나의 생각(2)


  조성환(2016-12-20 14:05:42, Hit : 61, Vote : 3
 자랑하고 싶은 것과 감추고 싶은 것

많은 사람이 자랑하고 싶은 것과 남으로부터 감추고 싶은 것을 갖고 있다.
나 역시 자랑하고 싶은 것과 감추고 싶은 것이 있다. 다만 이제는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 참고 지낸다.

같은 일도 어떤 사람은 자랑하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감추려고 하는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어려서 가난했던 일을 어떤 사람을 그것을 극복한 현재의 자기를 자랑하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을 자기의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감추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것은 자기 자식이 잘 자라서 성공하였다는 것이다. 그 반대로 자기 자식이 자기가 원하는 만큼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식이야기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젊은 남자 중에는 자기의 근육이 멋지다고 생각하면 자랑하고 싶어 한다.
여자 중에는 자기의 미모를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래서 약간 노출성있는 의복을 입는 경우를 본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중계를 보면 그것을 확실하게 느낀다.

남이 감추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남이 감추고 싶어 하는 것을 굳이 떠벌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글을 쓰려고 하니 오래 전에 이메일로 받았던 유머가 생각나서 여기에 올린다.

“서양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70 대의 남자가 성당의 고해소를 찾아서 신부님께 고백을 하였다.
남자: 신부님, 제가 최근에 40 대의 유부녀와 정을 통했습니다.
신부: 크게 잘못하셨군요. 그러나 이제 고백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 3달 동안 매일 아침에 성당에 오셔서 참회기도를 하십시오.
남자: 신부님, 전 가톨릭 신자가 아닌데요.
신부: 아니, 그러면 왜 신부인 나에게 고백하셨나요?
남자: 예, 우리 마을 모든 사람이 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 신부님만 모르시는 것 같아서입니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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